[군위 소식] 위기청소년 가정 밑반찬 지원 '푸드런' 운영
대구=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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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안정을 위한 촘촘한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런' 사업의 올해 첫 모임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푸드런은 이윤정 1388청소년지원단장을 중심으로 지역 내 취약 청소년 10가정을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생활 밀착형 봉사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식사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생활 점검 기능까지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민간 협력 조직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보호·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취약가정 반찬 지원, 청소년전화 1388 홍보,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왔다.
이경숙 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시간을 나누고 헌신해 주시는 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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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