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장기화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18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의 민생 안정 대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관련 예산안을 지난 20일 안성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중동전쟁에 따른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시의회와의 사전 소통과 협의를 통해 의사일정을 조율했으며, 오는 28일 제23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경의 핵심은 △고유가 피해지원금(149억원)으로, 오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가구 및 소득 하위 70% 가구에 최대 5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