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소식] 예방 중심 '안심 보육환경 조성계획' 수립 등
수원=남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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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가,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예방 중심 현장 관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동 학대에 대한 단순 점검이나 사후 대응을 넘어 어린이집 현장에서 상시로 작동하는, 예방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등하원, 식사, 낮잠, 배변지도 등 아동학대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시간대에 원장이 보육 현장을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하는 '일일 순회 점검 체계'를 운영한다. 또, 사례 중심 교육자료와 카드뉴스 등을 매달 배포해 보육 교직원의 아동학대 예방 인식과 역량을 강화에도 나선다. 아동학대 의심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초기 대응 기준도 새롭게 마련한다. 수원시는 이번 계획 수립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정착시키고, 보육 전 과정에서 아동 보호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 '수원수목원 봄 밤빛정원' 야간 운영
수원특례시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매주 금, 토요일 일월, 영흥수목원에서 '수원수목원 봄 밤빛정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수목원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친숙한 동화 속 이야기를 접목한 특별 전시를 연다. 일월수목원 전시온실에서는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 영흥수목원 전시온실에서는 '헨젤과 그레텔: 유혹의 숲'을 마련했다.
봄꽃으로 가득한 주제 정원도 볼거리다. 일월수목원에서는 튤립, 팬지 등 봄꽃을 시작으로 5월 중순 이후에는 블루세이지, 알리움 등 파랑,보라 계열 초화로 꾸민 청량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영흥수목원에서는 부채붓꽃, 카마시아, 산딸나무 등 다채로운 봄 식물이 방문객을 맞는다. 야간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밤빛 정원산책', '밤에 빛나는 나의 화분 만들기(밤빛나)', '압화 한지등불 만들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쿨렐레 첼로 등 8개 팀이 참여하는 주민 참여 공연도 연다. 프로그램 신청과 공연 일정은 수원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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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상인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