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이 22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황재윤 기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경북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주요 지역 공천 작업이 본격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이번 발표는 김천·구미·경산·울릉 등 단수 추천 지역을 제외한 경북 13개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경선은 당원 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선 결과 경주시장 후보에는 주낙영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경주 지역은 5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치열한 구도로 주목을 받아왔다.


영양군수에는 오도창, 봉화군수에는 최기영, 영천시장에는 김병삼, 청도군수에는 김하수, 상주시장에는 안재민 후보가 각각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문경시장 선거에서는 김학홍 후보가 확정됐으며 의성군수는 4자 대결 끝에 최유철 후보가 선정됐다. 청송군수는 윤경희, 영덕군수는 조주홍, 울진군수는 손병복, 성주군수는 정영길, 칠곡군수는 김재욱 후보가 각각 경선을 통과했다.


고령군수는 단수 추천을 통해 이남철 후보가 일찌감치 확정된 상태다. 영주시장 선거는 예비경선을 통해 송명달, 황병직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하면서 최종 후보 확정은 추후로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