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미인대회 우승자, 총격당해 사망…유력 용의자는 시어머니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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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인대회 우승자 출신인 20대 여성이 총격당해 사망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2017년 미스 틴 유니버스 바하칼리포르니아 대표 출신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였던 카롤리나 플로레스 고메즈가 멕시코 멕시코시티 고급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지난 15일 머리에 총상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검찰은 그의 시어머니를 주요 용의자로 지목했다. 고메즈는 사건 당시 남편, 시어머니와 함께 집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관들은 사건 신고가 늦어진 경위도 조사 중이다.
사건 주요 쟁점은 아파트 보안 요원들이 총소리나 특이한 움직임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법의학팀과 탄도 전문가들은 총격 증거를 찾기 위해 아파트를 샅샅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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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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