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동에 설치된 ‘화성특레시 상징 조형물'.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가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23일부터 ChatGPT 기반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화성in'을 정식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성in'은 시민이 궁금한 사항을 대화형으로 입력하면 화성특례시청과 산하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보, 각종 업무 매뉴얼, 민원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내용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다.

시는 기존 블로그, 조례, 주요 8개 민원 분야 정보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해 오던 '화성in'에 생성형 AI 기능을 도입하고,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또한 '화성in'은 음성 지원 기능을 도입해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국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외국인 이용자들도 보다 쉽게 행정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시, '용인 양지성당 김대건 신부 석상' 학술대회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용인 양지성당 김대건 신부 석상의 복합적 가치와 문화유산화 가능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양지성당에 현존하는 1962년 제작된 김대건 신부 석상을 비롯해 은이성지·골배마실·손골성지·고초골 공소 등 용인지역 천주교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 가치, 체계적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자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용인 양지성당 김대건 신부 석상은 국내 최초의 단독석상으로 추정되며, 원래 골배마실에 건립됐다가 1997년 성지 정비 당시 양지성당 정원으로 이전됐다. 현재도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문화유산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는 차기진 양업교회사연구소 명예소장·송란희 한국교회사연구소 학술이사·신지철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등 전문가 3인의 주제발표와 학계·관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온마을 체험버스' 올해 첫 운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관내 초·중학생의 안전한 체험활동 이동을 지원하는 '온마을 체험버스'의 2026년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마을 체험버스'는 지자체 협력 기반의 학교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관내 체험처를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평택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온마을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HY팩토리+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 등 17개 승인 체험처 중 학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체험 신청부터 버스 이용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는 체험버스 운영비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