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 견본주택 개관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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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인근 지역의 하락세와 대조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소제지구의 첫 분양 단지가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24일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우미건설은 전남 여수시 소호동 소제지구 내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은 여수 소제지구 A3·A4블록에 지하 5층~지상 25층, 총 21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462가구 △109㎡ 181가구 △135㎡ 36가구 등 총 1679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5월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블록별로 5월14일(A3)과 15일(A4)에 예정되어 있으며, 정당계약은 5월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이다. 또한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여수 국가산업단지 종사자를 위한 특별공급도 마련됐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통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소제지구는 여수시 소호동 일대 41만8000㎡ 부지를 개발하는 택지개발사업으로, 향후 7000여 명을 수용하는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소제지구의 시작을 알리는 랜드마크 단지로서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9년 상반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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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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