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369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매입임대'는 청년들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GH가 다가구, 다세대주택, 오피스텔을 매입해 시세의 30%(3순위 5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 대상 지역은 성남 하대원동을 비롯해 수원 서둔동, 시흥 배곧동, 광명 소하동, 용인 남동, 파주 금촌동 등 6곳이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이면서 미혼인 청년이 모집 대상이다. 대학생(입복학 예정 등), 취업준비생,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이 해당된다. GH주택청약센터에서 온라인 청약을 진행하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 매입임대는 학업과 취업 준비로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