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국화리 마을회 등 관계자들이 출항식에 참석한 가운데 '국화도선호'의 출항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가 국화도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42톤급 최신 선박 '국화도선호' 운항을 시작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국화리 마을회 '도선 현대화 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 건조된 '국화도선호'의 출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오순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정승만 경기수산업협동조합장, 우정읍장, 평택해경 당진파출소장, 국화리 마을회, 김생산자협회, 어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신규 도선의 출항을 축하하고 안전 운항을 기원했다.

총사업비 9억5000만원이 투입된 국화도선호는 42톤급 FRP 선박으로 길이 20.93m, 너비 4.93m 규모다. 승객 82명과 선원 2명 등 총 84명이 승선할 수 있다.


김조향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도선 현대화 사업은 도서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과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도선 운영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