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2026 영유아가족 어울림축제’ 개막식에서 김미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님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25일 정조효공원에서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2026년 영유아가족 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푸른 희망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 보육교직원 등 약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 가족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 공연, 체험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화성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알록달록 색깔 친구들 모여!’ 체험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교구 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축제에서는 △놀이마당(에어바운스, 스포츠 바운스 등) △체험마당(과학체험, 생태교실, 민속놀이 등) △만들기마당(바람개비·키링·에코백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장지아 영유아보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험형 보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