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CI/민주당


대리투표 의혹과 관련해 전략선거구로 지정되는 등 파행을 거듭한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화순 군수후보 경선에서 임지락 전남도의원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27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25일부터 26일 오후까지 실시된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 임 후보가 윤영민 전 화순군의회 부의장을 제쳤다.

화순군수 경선은 이달 14~15일 진행한 결선 투표 과정에 대리투표 의혹이 불거지며 전면 중단됐다.


당시 한 주민이 노인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해 대리투표를 시도하려 했다는 정황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경선 공정성 논란이 확산했다.

민주당 중앙당은 논란이 커지자 화순군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경선 방식을 바꿨다.


당초 지역민 50%·권리당원 50%였던 투표 반영 비율을 지역민 80%·권리당원 20%로 조정했다. 권리당원 비중을 낮추고 일반 지역민 표심 반영 폭을 넓힌 것이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화순군수 후보 확정을 끝으로 전남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 절차를 마무리했다.


△목포시 강성휘 △순천시 손훈모 △나주시 윤병태 △광양시 정인화 △담양군 박종원 △곡성군 조상래 △구례군 장길선 △고흥군 공영민 △보성군 김철우 △장흥군 김성 △강진군 차영수 △해남군 명현관 △영암군 우승희 △무안군 김산 △함평군 이남오 △영광군 장세일 △완도군 우홍섭 △진도군 이재각 △신안군 박우량 △여수시 서영학 △장성군 김한종 △화순군 임지락 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