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소식] 하남시 10월까지 버스킹 정기 공연 등
경기=고상규 기자
공유하기
하남시는 하남문화재단와 '2026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상반기 오픈공연을 지난 25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2000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오픈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오는 10월까지 시 전역의 거점 광장에서 정기 버스킹 공연을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각 권역의 특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오픈공연은 'K컬처 중심도시 하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하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미사호수공원 현장에는 가족, 연인 단위의 시민 2000여 명이 모여 열띤 호응을 보냈으며, 공연 실황은 하남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되어 온·오프라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시는 이번 오픈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오는 10월까지 시 전역의 거점 광장에서 정기 버스킹 공연을 이어간다. 올해는 특히 각 권역의 특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5월2~5일 '연천 구석기축제'…관광열차도 매일 1회 운행
연천 전곡리 유적 일대에서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될 '연천 구석기축제'가 어느덧 33회를 맞는다.
이번 구석기 축제는 크게 △체험 △경연 △퍼포먼스 △전시 △기타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구석기 체험 행사부터 '전곡리안'의 끼를 뽐내는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전곡리안 서바이벌: 전곡 쌍코뿔이 레이스'는 매일 오후 1시부터 주 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2~4인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특수 제작된 '쌍코뿔이' 모형을 나무에 매달고 레이스를 한다. 팀 구성에 연령 상관은 없으나 미성년자 1인이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에 30개 팀만 참여할 수 있으며 1팀만 1만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연천은 이번 축제를 관광 도시로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하나투어가 주관하는 연천 관광 기획전은 축제 기간 서울에서 전곡행 전곡 버스 5대를 운영하고 축제와 주요 관광지, 인근 상권 식사를 포함한 패키지 상품이다. 청량리역에서 전곡역으로 향하는 구석기축제 관광열차도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1회 운행한다. 또한 군 관광과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시 정각에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
◇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구리시는 지역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6년 2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7년간 지원하며,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유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 주택 주소지가 모두 구리시에 있고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며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 2억 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경기=고상규 기자
고상규 기자입니다.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