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후보자와 정책간담회 모습/사진=경남농협


경남 농·축협 조합장 150여명은 27일 경남도지사 후보 박완수·김경수 후보자 캠프를 각각 방문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정 방향을 공유하고 농협법 개정에 대한 현장의견 반영과 자율성 보장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농협 개혁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제도 설계 과정에서 현장 의견이 충분히 반영 돼야 한다는 취지다.

조합장들은 건의문을 통해 "농협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합인 만큼 개혁 역시 협동조합의 자율성과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추진 돼야 한다"면서 "농업인과 조합장과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법 개정이 일방적으로 추진돼서는 안되며 법안 심의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상남도·경남농협 가정의 달 맞아 경남 우수농산물 특판전

지난해 열린 특판전 모습/사진=경남농협


경상남도와 경남농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5월10일까지 11일간 경남 우수농산물 특판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판전은 20% 내외의 저렴한 가격으로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포함한 부·울·경 농협 하나로마트 점포(23개소)를 대상으로 경남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도 단위 특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함안 수박을 비롯해 사과, 블루베리, 애호박, 풋고추, 양파, 취나물 등 30여 품목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경남농협, 경남 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이 협력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