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사비 시몬스(네덜란드)가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 사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경기에서 넘어진 시몬스의 모습. /로이터=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또 부상자가 나왔다. 토트넘 공격수 사비 시몬스(네덜란드)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됐다.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몬스가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몇 주 안에 수술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 26일 울버햄튼과의 2025-26 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경합 중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시몬스는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시몬스는 최대 8개월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시즌 아웃됐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도 출전할 수 없다.


현재 토트넘은 EPL 20개 팀 중 18위에 자리, 48년 만에 강등 위기를 겪고 있다. 시몬스 뿐만 아니라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 데스티니 우도지, 모하메드 쿠드스, 데얀 쿨루베스키, 윌손 오도베르 등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