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기업 노보 노디스크 지주회사 노보홀딩스가 한국 바이오 시장 투자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4일 덴마크 코펜하겐 바그스베르드 노보 노르디스크 제약회사의 모습. /로이터=뉴스1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개발한 글로벌 제약기업 노보 노디스크 지주회사 노보홀딩스가 한국 바이오 시장 투자에 나선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노보홀딩스는 이날(현지시각) 아시아 장기 투자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한국 헬스케어·생명과학 생태계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노보홀딩스는 노보 노디스크 재단 자산을 관리하는 투자회사 겸 지주사다. 노보홀딩스는 국내 사모펀드(PEF) 프리미어파트너스를 통해 한국 바이오헬스 시장에 투자할 계획이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바이오 기술에 집중하는 벤처캐피탈(VC) 플랫폼을 구축해 여러 펀드에 신약 개발과 플랫폼에 투자할 방침이다.


노보홀딩스는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심화함에 따라 현지 이해관계자, 파트너들과 협력해 시장 통찰력을 강화하고 잠재적 협력 분야를 모색하고 있다"며 "그중 하나가 프리미어 파트너스"라고 전했다.

아밋 카카르 노보홀딩스 아시아 총괄 책임자는 "한국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장기 투자 접근 일환으로 교류를 심화하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