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당시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왼쪽)과 추경호 의원(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한다.

28일 추 후보 측은 <동행미디어 시대>에 "김문수 전 대통령선거 후보를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면서 "최근 대선을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선거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앞서 추 후보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됐으며 29일 국회의원직 사퇴와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거쳐 선거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어 5월3일에는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추 후보 측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상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을 결집하고 선거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문수 명예위원장은 대선 과정에서 보수 진영 결집을 강조해 온 인물로, 캠프는 그의 참여가 지역 선거 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추 후보는 향후 중앙정부와의 협력과 지역 발전 전략 등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