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개별주택가격 평균 2.68% 상승…과천 4.4% '최고'
경기=남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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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 내 개별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평균 2.6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과천시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성남시 소재의 한 주택은 164억원으로 도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6년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주택 46만1317가구의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했다.
시군별 상승률을 살펴보면 과천시가 4.4%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도내 최고 상승 지역으로 조사됐다. 과천시는 전년도 상승률인 3.49%보다도 0.91%p 추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동두천시는 1.2%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해, 지난해 최저 상승 지역이었던 양주시(1.24%)와 자리를 바꿨다.
올해 가장 높은 평균 상승률은 보인 과천시는 전년도 3.49%보다 0.91%p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상승률보인 지자체는 전년도 양주시(1.24%)에서 동두천시로 순위가 바뀌었다.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11월 시군별 주택특성 조사와 소유자 의견청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공시가격은 시군구 누리집이나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 방문을 통해 확인,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시군구 민원실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가격 적정성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6월26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류영용 경기도 세정과장은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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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