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직 하원의원,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돕는다
5월1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서 '한미 비즈니스 서밋'
김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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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직연방의원들이 방한해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안착을 돕는다.
김창준한미연구원은 오는 1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Korea-US Business Expansion Summit 2026'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창준 전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을 비롯해 공화당·민주당 소속 전직 연방 하원의원 7명이 참석한다.
연구원은 2019년부터 매년 미국 전직연방의원을 한국으로 초청해 양국의 정치·경제·산업 등 협력을 촉진하는 '민간 외교'에 나서고 있다. 김 전 의원은 1992년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3선을 지냈다.
이번 서밋은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직연방의원들은 에너지, 통상, 세입, 과학기술 등 핵심 정책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석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진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것이야말로 국익 제고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작금의 불확실한 국제 정세를 마주하며 이러한 지원 체계 구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올해부터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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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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