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아저씨' 라는 애칭으로 친숙했던 배우 박동빈이 세상을 떠났다. /사진=채널A 방송캡처


배우 박동빈(본명 박종문)이 별세했다. 향년 56세.

3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배우 박동빈은 지난 29일 숨을 거뒀다. 발견된 장소는 고인이 최근 개업을 준비한 곳으로 알려졌다.


박동빈은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뒀으며, 지난 24일에는 오는 5월 초 한식당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었다고 밝힌 바 있어 갑작스러운 비보가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안성시 도민장례식장 VIP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5월1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용인평온의숲을 거쳐 우성공원묘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아내인 배우 이상이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박동빈은 1998년 영화 '쉬리'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화산고', '태극기 휘날리며', '조선미녀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박동빈은 2012년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오렌지 주스를 뱉어내는 장면이 화제가 되며 '주스 아저씨'로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