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협력사를 위한 금융·기술보호·인력채용 지원을 확대한다. 사진은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6일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식'을 열고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가 함께 공정거래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회사는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지원 ▲기술 보호 지원 ▲인력 채용지원 ▲경영 안정화 지원 등 여러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융 분야에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저리 자금 대출 지원, 신용보증서 발급 절차 간소화, 대금결제 정보의 투명한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지속 확대한다.

기술 분야에선 핵심 기술 및 영업비밀을 제3의 신뢰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자료 임치제를 도입해 협력사 기술 보호에 나선다.


인재 확보와 육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용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채용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ESG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 인력 파견 및 교육, 스마트러닝 지원, 복지몰 공유 등 직·간접적인 경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의 성장 가속을 위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