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소식]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군산=구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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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내년 정부 공모사업인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 수요조사에 나섰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상업시설, 공공건물 등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배출 저감을 목표로 하며 군산시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설비 시공이 진행된다. 특히 시민들에게 설치 보조금이 지원돼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가정용 태양광 3kW 설치 시 연간 약 50~60만원 수준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 대상은 군산시 전역의 주택과 공장 등 다양한 건축물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건물 소유주 본인이며 동일한 에너지원 설비를 이미 설치한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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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구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