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 농산물, 경기 지역 학교 급식 식탁 오른다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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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이 경기도 지역 학생들의 학교 급식 식탁에 오른다.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는 7일 농협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에서 경기도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의 첫 공급을 기념하는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식은 전남농협이 경기도 학교급식 관외 공급업체로 선정된 이후, 제철 농산물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전남농협은 호남권친환경센터의 엄격한 잔류농약 검사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거친 우수 농산물을 경기도 내 학교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의 전초기지인 농협호남권친환경센터는 호남 유일의 친환경농산물 전용 물류 거점으로써 2017년에 개장해 연간 19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입고부터 출고까지 저온을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완비해 농산물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출하현장에서"전남 농업인의 진심으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경기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식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나나와 같은 신규 고부가가치 품목을 발굴하고 우수한 제철 농산물의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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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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