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코타운에 축구장 전경. /사진제공=용인특례시


경기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에 추진 중인 '용인에코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축구장과 야구장 등 체육시설을 임시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에코타운은 용인레스피아 10만 1177㎡ 부지 가운데 5만 1046㎡ 부분 지하에 하루 2만 2000톤(t) 처리 규모 2단계 하수처리시설 증설과 250t 규모의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220t 규모의 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설 지상에는 시민을 위한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용인시는 오는 7월 정식 운영을 앞두고 6월 말까지 평일을 제외한 주말과 공휴일 축구장 등 체육시설을 임시로 운영한다. 임시 개방 기간 축구장은 1회 5만원, 야구장은 1회 7만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상상이 일상으로!" 하남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하남시는 "당신의 상상이, 하남의 일상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7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11일부터 6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해 재정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시민이 직접 생활밀착형 사업을 제안하고, 심의 과정을 거쳐 실제 시 예산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공모 규모는 총 10억 원으로, △주민 생활안전 △지역 불편 개선 △주민 편익 증진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현재 추진 중인 사업, 행사성 사업, 특정 단체 지원 사업,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 청사 신축 및 시설 개·보수 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광주시, 여성 1인 점포 안심 울타리 사업 추진…11일부터 신청 접수

광주시는 여성 소상공인의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1인 점포 안심 울타리 사업' 신청자를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열린 제32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은채 시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소상공인 사업장에 대한 범죄예방 물품 및 장비 지원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여성 영세 소상공인의 범죄 노출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한 생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상벨과 스마트허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또는 스마트허브를 누르면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점멸하고 경보가 작동한다. 동시에 사전에 지정한 보호자 최대 5명에게 위험 상황 알림이 전송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평택시, '평택지원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최종 의결' 환영

평택시청사 전경.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평택지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것에 대해 66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8일 밝혔다.

이번 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에 따라, 당초 2026년 말 일몰 예정이던 특별법의 유효기간은 2030년 말까지 연장된다. 이로써 평택시는 고덕국제학교 설립, 산업단지 조성 등 시의 주요 현안들을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다지게 됐다.

그동안 평택시는 특별법 종료 시 발생할 행정적·재정적 공백을 막기 위해 국방부 등 관계 부처를 설득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법 연장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