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신도시 수자인 풍경채 1·2단지 조감도./사진제공=부동산업계


5월 둘째 주 전국 15곳에서 총 4881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기도와 충남, 경남 등 지방에 물량이 집중됐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단지'(670가구) ▲충남 공주시 '공주월송 진아레히'(811가구) ▲경기 평택시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321가구) ▲경남 창원시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739가구) ▲경북 상주시 '상주북천 하늘채 파크원'(466가구)가 다음 주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자인 풍경채 1·2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Abc-14블록과 Abc-61블록에 들어서며 총 11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70가구 규모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456가구로 구성된다.

진아건설과 자주사 리채, 아이리스건설이 시공하는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충남 공주시 금흥2지구 A1블록(금흥동 39-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총 811가구로 조성된다.


공주에서 가장 높은 27층 단지로 전용면적 84㎡, 104㎡, 116㎡, 132㎡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가구당 최대 1.57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사우나, 골프연습장, 게스트룸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단지 내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그린스페이스솔루션(GSS)팀이 맡을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일원에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7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무학초와 인접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마산중과 마산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마산고속버스터미널, KTX 마산역, 서마산IC 등을 차량으로 15분 안팎에 이동할 수 있다. 향후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과 가덕도 신공항 고속화철도 추진 등 교통 호재도 예고됐다.

분양 관계자는 "원자재와 공사비 상승 영향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가 모이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경우 실수요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