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소식] 포일·청계정수장 수질검사 전 항목 '적합' 판정 등
안양=남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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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운영하는 포일·청계통합정수장이 수질 검사에서 미생물과 유해 영향 유·무기 물질 등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양시 수돗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매우 깨끗한 상태임을 보여준다. 8일 안양시가 최근 발간한 '2026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포일, 청계 정수장 두 곳에서 60개 항목에 대한 정수 수질 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을 만족했다.
미생물 검사 4개 항목인 일반세균, 대장균 등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건강상 유해 영향 무기 물질인 납과 불소, 비소 등 역시 불검출됐다. 다만, 질산성질소(기준치 10mg/L 이하)와 붕소(1.0.mg/L 이하)가 소량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치를 훨씬 밑돌았다. 이와 함께 실시한 '수도꼭지 수질검사' 역시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급수관을 통과한 수돗물의 최종 수도꼭지 수질을 확인하기 위해 매월 관말 수도꼭지 85곳(4항목)과 노후말관 4곳(10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정수장별 배수지와 급수구역 유입부, 관말 수도꼭지 등 급수구역 내 수질검사를 분기별 1회 11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으나 역시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7동 쌍개울 수변녹지 정원화…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
안양시는 만안구 안양7동 쌍개울 일원 수변 녹지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정원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안양7동 수변녹지 2593㎡에 초화류와 관목류 총 29종 3만8795그루를 심고, 산책로 포장 공사를 마쳤다.
특히, 계절마다 다양한 색채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품종 선별하고 정원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시는 현재 인근 3개 시(광명·군포·의왕)와 함께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쌍개울 일원 수변 녹지 정원화 사업이 본 사업 추진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올해 말까지 '안양천 지방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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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남상인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