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조건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오늘 미국에 전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제시한 종전 조건에 대해 이란의 답변을 받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현지시각) 백악관 앞에서 이란 측 답변을 받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 밤쯤 서한을 받을 예정"이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대답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도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오늘 중에는 뭔가 알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7일부터 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달 11~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첫 대면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진 못했다.


이후 파키스탄 중재 아래 줄다리기를 지속하다 우라늄 농축 20년 중단 및 호르무즈 해협의 단계적 재개방 내용이 담긴 종전안을 미국이 이란에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