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장기요양지원센터 설립 공약… "복지1등 남양주 만들 것"
남양주=고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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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가 장기요양지원센터 설립 공약을 발표하며 '복지 1등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주 후보는 8일 오후 남양주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남양주장기요양지원센터 설립과 종사자 처우 개선 등 행정 위탁으로 현장 전문성 강화하는 차세대 복지 모델을 구체화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해온 주 시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는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후보는 간담회에서 현장의 숙원 사업인 남양주장기요양지원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시설 지도와 점검 등 행정 사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현장 밀착형 관리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주 후보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돌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낙상 감지 시스템과 인공지능(AI)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 스마트 워치 기반 바이탈 체크와 배변 센서 등 디지털 케어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다.
주 후보는 "단순한 기기 보급을 넘어 AI가 어르신의 안전을 24시간 지키고 종사자의 노고를 덜어주는 '따뜻한 기술'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2026년부터 종사자 처우 개선비 10만원 지급 성과를 바탕으로 이를 더욱 현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남양주형 노인 인권 매뉴얼을 제작하고 노인학대예방위원회를 통해 행정 처분 전 사전 필터링 시스템을 강화한다. 이는 억울한 피해 사례를 방지하고 기관-보호자-지자체 간의 신뢰를 회복하여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형 돌봄 모델을 완성하기 위함이다.
주 후보는 "1만2000여 명의 장기요양 종사자들은 남양주 복지의 최전선을 지키는 영웅들"이라며 "취임 당시 약속했던 처우 개선의 물꼬를 튼 것에 멈추지 않고 스마트 헬스케어와 장기요양지원센터라는 두 날개를 달아 남양주를 대한민국 스마트 복지의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후보는 민선 8기 시장 재임 동안 교통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 노인·장애인 복지관 확충 등 시민 생활 밀착형 공약을 책임 있게 이행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시정 신뢰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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