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사/사진=진주시


진주시는 11일 위성데이터 행정활용 플랫폼 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구축한 '지반침하 예측 웹 플랫폼' 사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위성 간섭합성개구레이더(InSAR)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의 사용 방법을 공유하고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과 기능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진주시 우주항공산업과·도로과·수도과·하수과 등 관련 부서와 경남테크노파크, 메이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진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한 위성 레이더 자료 1차 분석 결과를 시연하고 지반침하 시계열 분석과 위험지역 확인 방법, 행정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또 관련 부서와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기능 개선과 활용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플랫폼은 위성 InSAR 기술을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지반의 미세 변위를 분석하고 지반침하 위험지역을 사전에 탐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 중동사태 대응 '中企 융자 100억' 지원 확대

진주시가 중동 지역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100억원'을 긴급 편성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확대 대상은 △중동 지역 수출 실적(직·간접)이 있는 기업(현행 유지) △비교 시점 대비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기업 △비교 시점 대비 부가율이 5% 이상 감소한 기업 △직접 수입 실적이 총매출액의 20% 이상인 기업 △직접 수출 실적이 총매출액의 20% 이상인 기업 등이다.

피해업체는 기존 융자 한도의 1.5배 범위에서 최대 1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상환 기간은 4년 거치 일시 상환으로 연 3.5%의 이자 차액을 보전받게 된다.

취급 금융기관은 BNK경남·IBK기업·NH농협·KEB하나·KDB한국산업·신한·우리·KB국민·진주저축은행 등이다.

◇ '두메실 농업테마파크' 나들이 명소 각광

진주 두메실 농업테마파크/사진=진주시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의 '두메실 농업테마파크'가 다양한 꽃과 식목이 어우러져 봄나들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두메실 농업테마파크는 5월 들어 이팝나무꽃, 꽃잔디, 송엽국 등 각종 봄꽃이 화려하게 피어나 꽃대궐을 이루고 있으며 경관작물원(4700㎡)에는 5월 내내 선홍빛 양귀비꽃이 만발해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매년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이곳은 경관작물원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재배 포장에서 작물의 성장 과정을 교육하고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온실'을 비롯해 아열대 식물과 선인장, 다육식물, 관엽식물 등 150여 종이 넘는 꽃과 나무를 만져보고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식물 원예체험 온실' 등이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