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소식] 하남시, 청년 대상 '에세이 살롱' 운영 등
경기=김아영 기자
공유하기
하남시는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또래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2026년 하남시 청년 에세이 살롱'을 운영하고 11일부터 19일까지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하남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글쓰기 경험이 없어도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해보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 에세이 살롱'은 2025년 청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선정된 사업이다. 청년들이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전문 작가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 최종적으로 공동 에세이집까지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또래 청년들과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기수별 20명씩 총 3기수로 운영된다. 이번 1기는 26일부터 7월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하남시 신장도서관에서 진행되며, 6월30일은 제외된다.
◇양평 매력캠퍼스, 상반기 검정고시 응시자 합격률 70%
양평군은 지난달 실시된 2026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중졸 3명, 고졸 4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자의 평균 연령은 69.6세로, 배움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합격생들의 학습 기간은 최단 4개월에서 최장 7개월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하반기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이번에 고졸 검정고시까지 합격한 학습자도 4명에 달했다.
양평 매력캠퍼스는 검정고시 학습자들에게 교재와 비대면 강의(ZOOM 활용)를 제공하고 있으며, 응시원서 접수 지원과 모의고사 운영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수원도시공사, 근로자 경영참여 확대 위해 노동이사제 도입
수원도시공사(사장 이영인)는 근로자 경영참여 확대와 현장 소통강화 등을 위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동이사제는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해 경영 투명성과 자율성 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이는 지방공기업, 수원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근거한다.
공사 첫 노동이사로는 조건희(49) 장사운영팀장이 임명됐다. 2008년 입사해 혁신기획팀장, 인사노무팀장 등을 역임했다. 노동이사 임기는 3년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경기=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