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박용호 파주시장 후보, 16일 나란히 개소식
파주=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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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주시장 자리를 놓고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가 오는 16일 나란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대결에 나선다.
민주당 손배찬 후보는 16일 오후 5시 금촌동 MH타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손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화두로 '자족 기능 강화'를 내세웠다. 서울 의존도가 높은 현재의 도시 구조를 탈피해 일자리·문화·의료를 파주 안에서 해결하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손 후보는 △지하철 3호선 연장 및 GTX 기반 광역교통망 확충 △평화경제특구 및 경제자유구역 추진 △운정테크노밸리와 AI 산업 기반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손 후보는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화려한 공약이 아니라 출퇴근이 편해지고 아이 키우기 좋아지는 실질적인 변화"라며 "가까운 곳에서 의료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민의 삶이 체감적으로 바뀌는 파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용호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도 같은 날(1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박 후보 측은 '파주 AI 스마트시티, 파주 대혁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역 발전과 미래형 도시 구축 비전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자신을 'AI 인공지능 전문가'로 소개하며 첨단기술 기반의 도시 혁신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박 후보는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에 확정되면서 '4대 혁신 공약'으로 일자리, 교통, 교육, 행복을 제시히고 "민생과 밀접한 공약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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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