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평가전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엘살바도르를 만난다. 사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소집 전 마지막 평가전을 마치고 돌아온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지난달 2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한 모습. /사진=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평가전 상대가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홍명보호가 한국시각 기준 오는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FIFA 랭킹 100위), 다음달 4일 엘살바도르(102위)와 평가전을 치른다"며 "킥오프 시간은 모두 오전 10시다. 현지시각 기준으로는 각각 오는 30일과 다음달 3일 오후 7시"라고 발표했다.


두 경기 모두 대표팀 사전캠프 장소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브리검영 대학교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 모두 만난 적 있는 상대다. 대표팀은 2004년 7월14일 서울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경기를 치른 바 있다. 당시 한국은 트리니다드토바고와 1대1로 비겼다.


아울러 엘살바도르는 2023년 6월20일 대전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만나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대표팀은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와의 경기를 통해 조별리그 1~2차전에 대한 전술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1~2차전은 해발 1571m 고지대 도시 과달라하라에서 열린다.


아울러 대표팀은 오는 16일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18일 사전 훈련캠프 장소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