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소식] 오산시, 9750억 규모 제2회 추경안 통과 등
경기=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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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시의회에서 기정예산 대비 210억원이 증가한 975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화물자동차, 시내버스, 택시 등에 대한 유류보조금 지원을 통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수업계 부담완화와 시민 교통서비스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 교통비 부담 경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일 시의회에서 통과한 추경은 정부 긴급추경과 연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편성한 '원포인트 추경'이다.
세부적으로 추경에는 △고유가피해지원금 168억원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59억원 △운수업계 유류보조금 지원 80억원 등이 담겼다.
◇평택시,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기업지원 예산 추가 편성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 등 대외 환경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내 수출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열린 제263회 임시회에서 기업지원예산 15억원을 추가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중동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및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 분야 예산은 수출 환경 변화에 따른 자금난을 해소하고, 원가 상승 부담을 덜어주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크게 자금 분야와 수출기업 지원 분야로 나뉜다.
먼저, 자금 분야에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운영 중인 특례 보증에 5억원,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5억원 등 총 10억원을 추가 출연하며, 이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경영안정을 도울 방침이다.
수출기업 지원 분야는 총 3개 사업에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광주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31억 확보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31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7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으로, 시민 안전과 생활 기반 시설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사업별로는 △광주시 아이바른성장센터 조성 사업 10억 원 △역동 도시계획도로 옹벽 보수보강 공사 4억원 △태전동 태봉로(태전동 702-17번지 구간) 재포장 사업 2억원 △시도 3호선(도평리~지월리) 재포장 사업 5억원 △신일교 보수보강 공사 3억원 △서하리(시도 4호선) 도로선형 개량 공사 4억원 △2026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오포초) 3억원 등이다.
시는 앞서 2025년 하반기에도 5개 사업에 대해 총 1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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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