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26일만에 MLB 복귀…컵스전 '8번타자-유격수' 선발 출전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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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메이저리그(MLB) 경기 복귀 소식을 알렸다.
김하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6 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그는 지난 1월 빙판길에서 넘어져 손가락 수술 후 재활 받았다.
김하성은 재활 받은 후 지난달 30일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적응을 거쳤다. 그는 더블A와 트리플A에서 총 9경기를 뛰며 타율 0.286(28타수 8안타) 1타점 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33을 기록하며 컨디션이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애틀랜타 구단은 지난 12일 김하성을 26인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발표하고 선발 라인업에 배치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해 9월 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226일 만에 빅리그 경기에 나서게 됐다
이날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포수)-아지 알비스(2루수)-맷 올슨(1루수)-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마우리시오 두본(좌익수)-오스틴 라일리(3루수)-도미닉 스미스(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 선발투수 그랜트 홈즈로 명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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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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