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암환자 치료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다. 사진은 유해진이 지난 1월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점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배우 유해진이 암 환자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유해진은 암과 싸우는 환자들이 힘든 투병 과정을 잘 이겨내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다. 유해진은 "많은 암환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이전에도 기부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그는 2022년 의료진을 응원하고 소아 환자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원을 후원했고 2023년에도 5000만원을 전했다. 현재 유해진은 서울아산병원에 누적 2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후원금을 암 환자를 위한 첨단 치료 시스템 구축,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유해진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약 17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흥행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