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남부농협 합병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사진=경남농협


경남농협 관내 부곡농협과 영산농협이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11일 '창녕남부농협'으로 새출발 했다.

창녕남부농협은 이번 합병을 통해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부곡의 관광 자원과 영산의 비옥한 농토가 만나 발생하는 시너지를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류길년 경남본부장은 "이번 통합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촌을 지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자 용기 있는 결단"이라며 "강화된 자본력과 경영 인프라가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신원기 창녕남부농협 조합장은 "이름은 바뀌었지만 조합원을 생각하는 마음은 더욱 깊어질 것"이라며 "경남을 넘어 전국에서 제일가는 명품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마늘경남협의회 마늘수급안정방안 집중 논의

마늘경남협의회 정기총회 후 기념촬영/사진=경남농협


마늘경남협의회(회장 공정표 이방농협조합장)는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마늘 수급대책과 가격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26년산 마늘 재배면적과 기후변화,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중동 전쟁과 농촌인력부족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와 소비 둔화 등 다양한 수급 변동성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은 남도종과 대서종을 모두 재배하고 전국 마늘 생산량의 30%이상을 생산하는 주산지로 국산 마늘 수급과 가격 변동에 따른 농업인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어 가격 안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스포츠구단과 함께 '농심천심(農心天心)'가치 실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경남FC, NC다이노스 임직원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사진=경남농협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범농협 캠페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스포츠구단 경남FC, NC다이노스 임직원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은행과 구단은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체결한 이후 7년째 농촌현장을 찾아 지속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2일 창원 관내 단감 재배 농가를 찾아 적과 작업을 실시하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