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상 동행미디어 시대 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동행미디어 시대 주최로 열린 '제6회 생산·포용·신뢰 금융 ESG 어워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금융권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왔다. 그 실천을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

오병상 동행미디어 시대 대표는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생산·포용·신뢰 ESG 어워드'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대표는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생산' '상생·포용' '신뢰'라는 세 가지 기준을 전면에 내세워 금융이 실물경제를 어떻게 뒷받침해왔는지를 조명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17개 수상기관이 각자의 영역에서 ESG 기준을 충실히 이행해온 만큼, 이러한 노력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주최자로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제6회 생산·포용·신뢰 ESG 어워드'는 금융사의 핵심 경영 과제로 자리 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융지주, 은행, 증권, 자산운용,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업권별 부문과 함께 생산금융, 상생·포용금융, 소비자신뢰금융 등 총 11개 부문에서 대상 및 리더상이 수여됐다.


해당 행사는 동행미디어 시대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후즈굿 등이 후원한다. 2021년 국내 언론사 최초로 ESG 시상식을 시작한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