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평택산업진흥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함께 지난 7일 평택대학교에서 '지산연 협력기반 기업생태계 전환기술 개발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산업진흥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함께 지난 7일 평택대학교에서 '지산연 협력기반 기업생태계 전환기술 개발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하고 '반도체 산업 고효율 대기오염물질 저감 환경설비 기술개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는 공정 가스 처리와 환경설비 기술 고도화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공정 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와 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지역 기업이 참여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2026년 평택 청년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평택시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를 위해 '2026년 청년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대중 투자(크라우드 펀딩)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마케팅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교육,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 성과 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평택시에 주민등록 및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19~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가 3명을 모집한다. 선정 대상은 자신만의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는 청년 창업가이며, 리워드 펀딩(후원 시 제품 및 아이템 제공)에 적합한 제품(공산품, 공예, 디자인, 삽화(일러스트레이션) 등)을 판매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단, 농수축산물 업종 및 무형 서비스는 제외된다.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장비 과정 60명 선발

평택시는 오는 6월16일까지 '2026년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장비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026년 평택시 미래기술학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산업진흥원과 한경국립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국제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함께 협력해 추진하는 반도체 교육사업으로, 평택시 성장동력인 반도체 산업의 기본 소양을 갖추고, 빠르게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총 4개 과정으로, 2년간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하였던 비결을 집약하고 교육생 수요 및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수준별 과정을 편성한 점이 특징이다.

반도체 공정 이론 및 클린 룸 실습 등 현장 중심의 교과과정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반도체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력서 상담, 모의 면접,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교육생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무료 교육과정으로 수료생에게는 90% 이상 출석 시 최대 27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반도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 경기도민으로 평택시민에게는 면접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모집 완료 후 서류평가 및 면접을 거쳐 교육생 60명을 최종 선발해 7월 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한국전기안전공사, 통복천 일대 '전기안전 숲' 조성

평택시가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와 지난 13일 평택시 고평지구 통복천 인근 녹지에 '전기안전 숲'을 조성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한국전기안전공사(평택안성지사)는 지난 13일 평택시 고평지구 통복천 인근 녹지에 '전기안전 숲'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도심 녹지 형성을 통한 지역 상생 차원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평택안성지사)와 평택시가 협업하여 함께 전기안전 참여의숲을 조성했다. 참여의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기업은 환경․사회․투명(ESG)과 사회적 책임(CSR) 등과 연계하여 도시숲 조성 후 기부하는 사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는 2023년 4월부터 매년 2회 이상 참여의숲을 조성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기안전 숲'에는 레드로빈 홍가시나무, 백철쭉 등 총 704주의 수목을 심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녹지 경관 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