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튜브 팬페스트서 AI 팝업 부스 '마음우체국' 운영
진정성 있는 소통 방식으로 영(Young) 세대 정조준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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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구글·유튜브와 협업해 '유튜브 팬페스트'에 참여하고 'Simply. U+' 콘셉트의 인공지능(AI) 체험형 팝업 부스 'Simply. U+ 마음우체국'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유튜브 팬페스트는 크리에이터와 팬, 영(Young)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와 문화를 공유하는 대표 행사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의 감정과 관계에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 방식을 제안하는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 모바일 메시지와 SNS 중심의 소통에 익숙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손글씨 편지를 써본 경험이 적은 세대를 고려해 아날로그 감성의 편지와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소통 경험을 기획했다.
이번에 운영하는 팝업 부스는 우체국과 편지라는 익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Simply. U+ 마음우체국'이다. 관람객은 키오스크를 통해 전하고 싶은 대상과 메시지를 입력하면 AI가 내용을 심플하게 정리해 편지 형태로 출력해준다. 실제 편지를 작성하고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이 마음 표현을 어떻게 더 쉽고 부담 없이 도와줄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imply. U+ 마음우체국은 상황 기반 미션 시나리오에 따라 ▲Simple. 마음접수국 ▲Simple. 우표발권소 ▲Simple. 마음발송국 ▲Simple. 특별미션 존으로 구성됐다. 특별미션 존에서는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별도의 설명 없이도 AI가 일상 속 소통을 어떻게 돕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장준영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유튜브 팬페스트는 영(Young) 세대가 자신의 감정과 관심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이라며 "LG유플러스는 구글·유튜브와 함께한 'Simply. U+ 마음우체국'을 통해 기술을 앞세우기보다 연결의 경험 자체로 고객의 일상에 공감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오는 16일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LG유플러스 크리에이터와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하는 '2026 U+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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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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