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부상 복귀 2경기 만에 안타를 치며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은 지난해 9월22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에 출전한 김하성의 모습. /로이터=뉴스1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부상 복귀 2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1월 빙판길에서 넘어져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수술 후 재활을 받은 김하성은 지난달 30일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고 메이저리그 경기로 복귀했다.

복귀 후 첫 경기에서 김하성은 볼넷 한 개만 기록했지만 2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를 선보였다. 김하성의 시즌 성적은 6타수 1안타(0.167)다.


김하성은 이날 3회 말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삼진당했다. 이어 5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김하성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팀이 1대1이었던 8회 말 무사 1루에서 김하성은 좌전 안타를 쳤다. 이날 김하성은 2, 3루를 돌아 홈까지 파고들었으나 상대 중계 플레이로 득점을 얻진 못했다. 김하성이 속한 애틀랜타는 이날 4대1로 시카고를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