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소식] 용인시, '트래블쇼 2026'서 관광플랫폼 소개 등
경기=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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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6'에서 용인관광 홍보관을 운영, 스마트 관광 플랫폼 등 시의 주요 디지털 관광 서비스를 선보여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지난 4월 구축한 스마트 관광 플랫폼은 주요 관광지와 편의시설 정보 안내는 물론 사용자 위치 기반의 맞춤형 관광 코스 추천 기능과 주요 관광지 예매·결제 기능, 교통 안내 기능까지 갖췄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오디오 가이드와 영어·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플랫폼 회원에게는 용인투어패스 최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해 실속 있는 여행을 돕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플랫폼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고, 가입자 전원에게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용인관광 SNS의 팔로워를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산시, 저출산 대응·양육비 부담 경감 정책 소개
오산시가 15일 시민들의 안정적인 가정 형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소개했다.
시는 국제 가정의 날(매년 5월 15일)을 맞아 가족 구성의 근간이 되는 임신·출산단계부터 양육에 이르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안내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저출산 대응 및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에서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지급 기준을 확대 적용한 바 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째아는 기존 2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둘째아는 기존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 지원하고 있다. 셋째아는 300만 원(3년간 100만 원씩 분할 지급), 넷째아 이상은 600만 원(3년간 200만 원씩 분할 지급)으로 기존 기준이 유지된다.
출산장려금은 오산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 또는 모가 출생·입양 신고 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첫만남이용권(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출산축하용품 지원금(지역화폐 10만 원) △산후조리비 지원금(지역화폐 50만 원) △부모급여(최대 1천800만 원) △아동수당(최대 950만 원) 등 다양한 지원도 병행된다. 아울러 고위험 임신율이 높은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형아 검사비 및 관련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6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양평군 고등학생 통학버스, 12개 읍면 전역 전면 시행
양평군은 (재)양평군장학재단(이사장 한명현)이 운영하는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을 오는 21일부터 강상·강하면 남부 노선을 신설해 개군면까지 노선을 군 12개 읍면 전역으로 운행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3월부터 동·서부권 A·B 등 4개 노선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강상면과 강하면을 경유하는 남부 노선을 새로 개설하고 통학버스 1대를 추가 투입한다. 또한 기존 동부 B 노선을 개군면까지 연장해 통학버스 서비스 혜택을 양평군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이번 개선은 그동안 통학버스가 운행되지 않았던 강상면·강하면·개군면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남부 노선과 확대된 동부 B 노선은 5월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8월 말까지 시범 운행을 통해 승·하차 인원과 운영 현황을 점검한 뒤 보완사항을 반영해 9월부터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통학버스는 연말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행된다. 최종 운영 노선은 총 5개로 △서종~양평 △청운·단월·지평·용문~양평 △옥천~양평 △개군~양평~양동 △강상·강하~양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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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