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후보 "공동주택 리모델링·재건축 지원 강화하겠다"
용인=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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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후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과 재건축·재개발을 촉진하는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구시가지에 있는 노후 공동주택의 통합형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면서 부족한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을 크게 늘려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택의 가치를 향상하겠다는 것이다.
이 후보가 민선8기 시장을 맡은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초입마을(동아·삼익·풍림아파트)과 보원아파트, 동부아파트, 수지뜨리에체, 한국아파트, 성복역리버파크 등 6개 노후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 사업을 승인해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후보는 "기존 아파트 단지는 세대당 0.5대에 불과할 정도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곳이 많아 주민들의 불편이 심했다"며 "이제 리모델링을 통해 주차 공간을 크게 늘리고 주거 공간도 넓힐 수 있게 되므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서 수립하도록 규정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신속히 추진해 용적률을 상향 조정하는 등 각 구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재건축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이들 아파트·연립 단지 외에도 새로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하는 노후 공동주택단지를 돕기 위해 단지별로 정비계획 수립 비용 2억원, 안전진단 비용(진단 후 지급) 최대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과 사업성을 높여 시민들의 주거환경이 신속하게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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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