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신문 의뢰로 이너텍시스템즈가 지난 5월 1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청도군수 후보 지지도에서 박권현 후보는 47.1%를 기록해 김하수 군수(39.9%)를 7.2%p 차이로 앞섰다. 이어 이승민 전 청도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5.8%), 기타 인물 (0.9%) 순으로 조사됐다.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청도군수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권현 무소속 후보가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김하수 국민의힘 군수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신문 의뢰로 이너텍시스템즈가 지난 1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청도군수 후보 지지도에서 박권현 후보는 47.1%를 기록해 김하수 군수(39.9%)를 7.2%p 차이로 앞섰다. 이어 이승민 전 청도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5.8%), 기타 인물 (0.9%)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층 재질문을 포함한 후보 지지도 합산에서도 박권현 후보는 47.7%로 김하수 군수(41.0%)를 앞서며 우위를 유지했다.


특히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박권현 후보는 50.0%를 기록하며 김하수 군수(42.2%)를 7.8%p 차이로 따돌렸다. 지지 인물 없음은(6.5%), 잘 모르겠다는 응답(1.2%) 순으로 나타났다.

박권현 후보는 연령별로도 30대(55.3%), 40대(52.1%), 60대(46.6%), 70대 이상(45.2%)에서 우세를 보였으며 김하수 군수는 18~20대(44.3%)와 50대(45.1%) 두 연령층에서만 앞섰다.


지역별로는 가선거구에서 박권현 후보 45.8%, 김하수 군수 44.0%로 접전을 보였으나 나선거구에서는 박 후보가 48.3%를 기록하며 김하수 군수(35.8%)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 조사에서도 남성과 여성 모두 박권현 후보가 우위를 기록했다. 남성층에서는 박권현 후보가 46.7%를 기록해 김하수 군수(38.7%)를 앞섰고 여성층에서도 박권현 후보 47.5%, 김하수 군수 41.1%로 박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88.9%로 나타나 선거 참여 의지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권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김하수 군수를 상대로 박권현 후보가 지지도와 가상대결 모두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청도군수 선거 구도가 빠르게 재편되는 분위기"라며 "무소속 돌풍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인터넷언론 공감신문 의뢰로 이너텍시스템즈가 지난 14일 청도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15.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