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박차
애로 해소·경영 안정·규제 개선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체계 구축
순창=구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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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 친화 행정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기업 애로 해소부터 경영 안정·일자리 창출·규제 개선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1기업-1공무원 기업애로 해소 전담제'를 운영하고 인허가 등 각종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정기적인 기업인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군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차보전 사업을 비롯해 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 기업 근로자 출퇴근 차량 유류비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정책도 병행 추진된다. 순창군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고 맞춤형 고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고용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기업 제품 홍보 지원과 함께 각종 규제 개선 및 관련 조례·제도 정비도 추진해 기업 활동의 걸림돌을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기업과 행정이 상생하는 협력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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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구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