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중랑천변 음악정원 데크쉼터 개방
의정부=고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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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으로 발곡역 인근 중랑천변에 음악정원과 연계한 데크쉼터를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데크쉼터는 하천변의 방치됐던 유휴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친수 쉼터로 탈바꿈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친환경 소재 데크를 사용해 하천 환경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저탄소 가치를 설계에 반영했다.
특히 쉼터 중앙에는 무대처럼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친수공간(하천부지) 사용허가를 받으면 버스킹 등 시민 문화공연도 할 수 있다. 또 데크 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 야간 경관이 조성돼 주·야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기능이 강화된다.
시가 추진 중인 음악정원 사업은 장암발곡근린공원과 음악도서관, 중랑천 일대를 음악을 주제로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음악정원 피크닉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음악정원 데크쉼터 내 빈백(쿠션 의자)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책바람길 코너가 운영돼 시민들이 음악과 휴식, 독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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