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 국제해양·안전대전 6월 송도서 개막 등
인천=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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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오는 6월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특화 전시회인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6)'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HD현대, KT SAT 등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500개 부스 규모로 인공지능(AI) 기반 해양기술, 자율운항, 친환경 선박, 해양안전 장비 등 미래 해양산업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KOTRA와 협업해 20여 개국 해외 해양치안기관 구매담당자와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가 처음 마련된다. 국내 해경·조선소 구매담당자와의 비즈니스 상담도 함께 진행돼 참가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는 '코마린콘퍼런스'를 포함한 20여 개 전문 세미나와 콘퍼런스도 열린다. 산학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미래 해양산업과 해양안전 기술 변화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24일 상상플랫폼서 도그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24일 상상플랫폼 1883개항광장에서 '2026 인천 스카이하운즈 도그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스포츠와 관광,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인천형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 디스크독 대회인 '스카이하운즈 월드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을 비롯해 프리스비·프리스타일 경기 등 전문 도그스포츠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도그요가, 도그피트니스, 반려견 응급 CPR 교육, 행동교정 클래스, 어린이 도그스포츠 체험, 탐지견 챌린지 등 반려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인천공항, 지난해 생산유발효과 123조원 'GDP의 4.8%'
인천국제공항이 지난해 123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6만명의 취업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물류를 넘어 관광·소비·고용까지 연결되는 '공항경제권'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일 '2024년 기준 인천공항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국가경제 기준 총 생산유발효과 123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 51조원, 취업유발효과 66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항 직접연계산업과 관광·레저·외국인 소비지출 등 관광연계산업까지 포함한 수치다. 생산유발효과는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총 생산유발효과는 대한민국 명목 GDP의 4.8%, 부가가치유발효과는 명목 GDP의 2% 수준으로 분석됐다. 단일 공항 인프라가 국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사실상 국가 기간산업 수준으로 확대됐다는 의미다.
인천지역 경제효과도 컸다. 관광연계산업을 포함한 인천지역 총 생산유발효과는 51조원으로 인천 지역내총생산(GRDP)의 41% 수준에 달했다. 총 취업유발효과는 21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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