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식] 농지 7만필지 이용실태 전수조사 실시
영주=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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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확한 농지 정보 정비를 위해 12월까지 '농지이용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농지이용실태조사의 일환으로 농지가 실제 농업 목적으로 적정하게 이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농지 소유와 이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1996년 1월 2일 이후 취득한 관내 농지로, 영주시 기본조사 대상은 총 7만792필지 1만1008.10ha 규모다.
조사기간 동안 농작물 경작과 다년생식물 재배 여부를 비롯해 휴경 여부, 농지 이용현황, 농지 소유와 임대차 관계,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한다.
시는 이달부터 7월까지 행정정보와 항공사진 등을 활용해 농지 소유관계와 실제 경작 여부, 이용현황 등을 우선 확인할 계획이다. 이어 8월부터 12월까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1만7964필지 3326.18ha에 대해 현장 확인 중심의 심층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지대장 정보를 정비하고 농업행정 기초자료를 최신화할 예정이며,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료 제출과 현장 확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농지이용실태 전수조사는 관내 농지가 실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농지대장을 정확히 정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올바른 이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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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