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신인 창작자 지원 사업 오펜 뮤직 8기의 모습. /사진=CJ ENM


CJ ENM 신인 창작자 지원 사업 '오펜'(O'PEN)이 올해 새 기수를 맞아 차세대 K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선다.


CJ ENM은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오펜 센터에서 오펜 스토리텔러 10기와 오펜 뮤직 8기 출범식을 진행했다. 신진 크리에이터는 총 22명으로 오펜 스토리텔러에는 드라마·영화 부문 작가 12명, 오펜 뮤직에는 작곡가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오펜은 신진 창작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대표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콘텐츠 기획·개발부터 제작·편성·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창작자와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선발된 스토리텔러 10기 작가들에게는 창작지원금 1000만원과 함께 개인 집필실, 현업 작가·연출자 멘토링, 특강, 제작사 비즈매칭, 현장 취재 기회 등 실질적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당선작 일부는 단막극 제작 지원을 거쳐 tvN과 TVING을 통해 공개된다.

뮤직 8기 작곡가들에게도 창작지원금 500만원과 함께 음악 산업 전반에 걸친 특강·실습과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국내외 비즈매칭, 아티스트 음원·OST 데모 피칭, 송캠프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펜은 지난 10년 동안 총 276명의 작가와 115명의 작곡가를 배출해왔다. 회사는앞으로도 신인 창작자들이 국내외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궁종 오펜사업팀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오펜은 신진 창작자의 발굴부터 데뷔, 산업 연계까지 함께하는 창작자 육성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창작자들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