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23일 하은호 군포시자 후보(맨 왼쪽)와 합동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양 후보 캠프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6·2 지방선거 황금연휴 첫날인 지난 23일,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를 찾아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와 합동유세를 펼치며 집중 유세전을 전개했다.


24일 양 후보 캠프에 따르면, 양 후보는 이날 현장 유세에서 실용주의와 산업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양 후보는 "트럼프, 일론 머스크, 젠슨 황이 경기도를 찾는다면 싸움꾼 후보와 산업전사 양향자 중 누구를 먼저 만나겠느냐"고 반문하며 "일하는 도지사만이 군포시민의 숙원인 재건축·재개발, 금정역 복합개발, 47번 국도 지하화 사업에 전폭적인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후보는 "국민의힘은 준비된 정당이며, 함께 선 군포시 후보들은 지난해부터 직접 역량을 확인한 인재들"이라며 "기호 2번을 선택해주시면 군포시의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에 앞서 등단한 이훈미 군포시의원은 "양향자 후보는 반도체를 가장 잘 아는 정치인이고 산업을 깊이 이해하는 정치인"이라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책임을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짜 리더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하 후보는 "18살에 광주여상을 졸업하기도 전에 삼성전자에 입사해서 우리나라 반도체신화를 만든 양향자 후보는 돈버는 경기도를 만든다"며. "하은호는 공업지역 재개발을 통해 돈버는 군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