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8100선 안팎에서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사진은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8100선 안팎에서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9.68포인트(3.15%) 오른 8094.93에 거래된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최고 8131.15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734억원, 기관은 1조3852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1조6415억원을 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생명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 삼성생명은 4.12% 하락세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표 반도체 종목들이 질주 중이다. 삼성전자는 2.82%, SK하이닉스는 7.11%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18포인트(1.14%) 오른 1174.37에 거래된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의 순매수세가 두드러진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916억원을 홀로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292억원, 기관은 347억원을 동반 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0.69%), 삼천당제약(1.34%), 이오테크닉스(5.76%)는 하락세다. 에코프로비엠(2.31%), 에코프로(0.75%), 레인보우로보틱스(3.05%), 주성엔지니어링(6.92%), 코오롱티슈진(4.12%), 리노공업(3.10%), HLB(4.13%)는 상승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9원 내린 1506.7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