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앤 해서웨이가 조기 백내장으로 인해 10년 동안 한쪽 눈 시력 이상을 겪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에 참석한 해서웨이의 모습. /로이터=뉴스1


미국 배우 앤 해서웨이가 10년 동안 한쪽 눈 시력 이상을 겪었다고 밝혔다.

해서웨이는 뉴욕타임스 팟캐스트 '팝캐스트'에 출연해 "나는 10년 동안 반쯤 눈이 멀었다"며 "30세부터 40세까지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조기 백내장이 있었고 시력에 영향을 너무 많이 줘서 왼쪽 눈은 사실상 법적 실명 상태였다"고 전했다.


다만 해서웨이는 현재 백내장 수술을 받은 후 시력이 회복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력 문제가 신경계에도 영향을 줬다며 수술 이후 몸의 긴장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서웨이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각) 개봉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국내 누적 관객수는 지난 26일 기준 156만명이다.